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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회고,

썽연 2024. 1. 1. 01:1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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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3년의 1분기 회고를 작성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,  23년 4분기까지 모두 끝나버렸다.

 

매 분기별 회고록을 작성하지 못한 것이 아쉽다.

하지만, 년도별 회고는 꾸준하게 쓰고 싶다.

 

회사를 다닌지도 1년, 신입 개발자에서 성장하고 있는 것 같다.

처음 회사를 다니고서는, 적응하느라 내 개발 커리어 성장이 되고 있는 걸까? 라는 생각이 들었다.

 

적응 한 이후, 회사와 본인 프로젝트의 병행이 힘들었지만, 나름대로 회사에서 하는 일들에 대해서도 공부를 할 수 있음에 감사했다.

개발자를 꿈꾸는 후배들을 보며,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봐주며, 개발자로써 한 발 성장하는 모습을 찾았다.

 

첫 회사이다보니 적응하느라, 내 개인 공부를 많이 못 한 것이 아쉽다.

그래도, 회사에서 하는 업무에서 내가 공부해보고 싶었던 내용들을 하나 둘씩 배워갈 수 있었다.

 

다국어처리, 검색엔진 최적화, 도커, 쿠버네티스, 결제모듈, 라이브러리들을 사용하면서 여러 이슈 처리 등.. 여러가지가 있었던 것 같다.

 

확실히 팀 / 개인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실 사용자가 별로 없던 때와 다르게,

회사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그래도 있으므로 여러 가지를 신경쓰고, 이슈 처리 등 방안들에 대해 신경 쓸 것이 많아 더욱 성장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
 

24년에는 블로그도 자주쓰며 개발에 대한 지식들을 많이 쌓았으면 한다.

2024년엔 하는 일 모두 잘 되며, 다양한 주제로 블로그를 작성해보고자 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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