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년전인 2019년 학교 대면수업을 들을 때,
교수님께서 한국정보통신보안윤리학회에서 주최한 4차산업인재양성 공모전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
지원해보길 바란다며 설명해주셨다.
19년, 20년도 두번 다 아이디어 공모전에 아이디어를 제출하였다.
19년도는 ' 내 손 안의 OS' 라는 아이디어였으나, 이때는 준비를 많이 못하고 제출하여, 수상하지 못했다.
20년도는 'IOT를 이용한 무면허운전 해결방안' 으로 혼자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, ppt를 만들면서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.
올해도 역시, 링크 단톡방에서 교수님께서 알려주셨다.
회사를 다니느라, 학교를 못가 기회가 없을뻔 했는데, 비대면으로 인해 정보를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.
4차산업과 연관지어 아이디어를 생각해보았다.
최근 멋사 해커톤을 준비하기 전, 멋사 회원 모두가 아이디어를 제출했었다.
물론 나의 아이디어는 되지 못하여,
save_energy의 팀원으로 참여하게 되었던 것이지만,
이번 멋사 운영진님들이 모두 아이디어에 대해서 좋은 평가를 해주셨기 때문에
이러한 아이디어를 해보고자 한다.
아이디어는 바로 캠블이다.
캠블 제목에 도움을준 상욱오빠 감사합니다😊
캠블 아이디어 추진 이유는 이렇다.
컴퓨터 및 시험공부를 하면서 의자에 오래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내가 허리가 자주 아프던걸 느꼈다.
가족과 말을 나누다가 커블을 사서, 사용하였다.
커블을 사용하면서 허리가 조금이나마 펴지는 것 같지만, 커블이 안좋다는 이야기도 많이 들었고,
노트북을 보면서, 점차 거북목이 되는 내 모습을 볼 수 있었다.
이 두 부분이 합쳐지고, 알아서 기록을 해주는 웹사이트 및 컴퓨터 프로그램이 있다면
너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.
그래서 캠블 아이디어로 추진을 하려고한다.
전에 아이디어는 구글 API인 teachable API를 이용하려고 하였다.
teachable api는 구글에서 만든 API로, 인공지능 API이다.
이것으로 허리를 구부린자세, 핀 자세와 목의 각도들을 학습시켜
지정된 각도가 넘었을 시, 소리와 알림이 울려
본인이 경각심을 가지고 좋은 자세로 컴퓨터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면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.